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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시작! 책 제작, 지금 준비하면 늦지 않습니다

에이프린트 2026. 8. 7. 15:19

 

 

 

 

안녕하세요. 에이프린트입니다.

입추가 지나면 낮과 밤의 공기가 달라지고, 서점가와 독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가을 신간'과 '독서의 계절'로 향합니다. 작가, 독립서점, 소규모 출판사라면 이 시기가 바로 소설, 시집, 에세이, 인문학 도서 등이 준비되면 고객들과의 니즈가 맞는 타이밍입니다. 오늘은 책 제작 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제본 방식용지 , 그리고 독서의 계절을 알리는 홍보물까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왜 입추에 책 제작을 시작해야 할까요

가을은 신간 출간, 북토크, 독립출판 마켓, 지역 서점 행사가 몰리는 시즌입니다. 제본소와 인쇄소 역시 9~10월에 작업량이 집중되기 때문에, 원고가 준비되어 있다면 입추 전후로 제작을 시작하는 편이 여유 있는 일정 관리에 유리합니다. 특히 하드커버·양장제본처럼 공정이 여러 단계를 거치는 제본은 일반 무선제본보다 제작 기간이 더 필요하므로, 출간 목표일이 가을 성수기와 겹친다면 미리 일정을 잡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가라면 낭독회나 북토크 전에 실물 도서를, 독립서점이라면 신간 매대 구성을, 출판사라면 서점 공급 일정을 역산해서 제작 착수 시점을 정해보세요.

 

어떤 제본을 해야 할까요

책 제작에서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제본 방식입니다. 같은 원고라도 어떤 제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독자가 책을 손에 쥐었을 때의 인상, 내구성, 소장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제본 방식 특징 추천 도서
무선  제본 EVA 접착제로 책등을 고정. 제작 단가가 낮고 소량 제작에 유리하나, 장기간 보관 시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음 독립출판 소량본, 워크북, 짧은 에세이
PUR 제본 폴리우레탄 반응형 접착제 사용. 접착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페이지가 평평하게 잘 펼쳐짐 서점 유통용 단행본, 두꺼운 인문학 도서, 사진·그림이 있는 책
양장제본
(하드커버)
실로 매고 두꺼운 하드보드 표지로 감싸는 방식.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인상이 가장 뛰어남 시집 한정판, 프리미엄 에세이, 소장용 인문학 전집

정리하면

빠르고 저렴하게 소량 제작이 목적이라면 무선 제본, 서점에 실제로 유통하며 독자가 오래 소장하길 바란다면 PUR 제본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특별한 책을 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양장제본(하드커버)이 신간의 완성도를 가장 확실하게 끌어올려 줍니다.

 

읽기 편한 책을 만드는 용지 선택법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책은 겉모습만큼 '읽는 경험'도 중요합니다. 본문 용지는 눈의 피로도와 종이의 무게감, 필기감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표지로 추천하는 용지

용지 특징
띤또레또 우아한 펠트마크(곰보무늬)의 양면 엠보싱을 가져 인쇄성이 탁월하고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용지
반누보 쿠션감이 뛰어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고퀄리티 용지
랑데뷰 표면에 은은한 광택이 있고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고급용지
아르떼 랑데뷰와 동일한 재능과 성능을 갖고 깊은 색감을 보여주는 고급용지

내지로 추천하는 용지

용지 특징
미색모조지 은은한 아이보리 톤으로 빛 반사가 적어 장시간 독서에도 눈이 편안함
백색모조지 선명한 흰색 바탕으로 대비가 뚜렷해 사진·표·그래프 가독성이 좋음
M매트 백색/미색 색 재현성이 뛰어나고 은은한 색감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줌
뉴플러스 백색/미색 가독성이 좋고 인쇄품질이 우수함

글과 사진만 갖고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에이프린트에서 사용 중인 모든 종이 견본과 후가공, 제본을 설명을 수록해놓은 종이샘플북을 가져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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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큼 중요한 홍보물도 함께 준비하세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독자에게 노출이 되어야 팔립니다. 가을 신간 출간과 함께 서점 매대나 북페어, 낭독회 현장에서 사용할 홍보물을 같이 준비하면 노출 효과가 배가됩니다.

 

  • 현수막 : 북페어·행사 부스, 서점 입구에 설치해 '가을 신간'을 알리는 용도
  • 포스터 : 서점 매대, 카페 협업 공간 등에 부착하는 A2·A1 사이즈 홍보물
  • 배너(X배너) : 북토크, 낭독회 현장에서 세워두는 실내용 홍보물
  • 전단지,리플릿 : 책 소개와 작가 인터뷰를 담아 독자에게 직접 배포
  • 책갈피,굿즈 : 구매 독자에게 증정해 소장 만족도를 높이는 소품

책과 홍보물을 같은 시기에 함께 발주하면 톤앤매너(색감, 서체, 이미지)를 통일하기 쉽고, 제작 일정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무선제본과 PUR제본은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둘 다 무선제본이지만 접착제 종류가 다릅니다. 떡제본이라고도 불리는 무선제본은 EVA 접착제를 사용해 단가가 낮은 대신 장기 보관 시 낱장이 떨어질 수 있고, PUR제본은 폴리우레탄 반응형 접착제를 사용해 접착력과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며 책이 평평하게 잘 펼쳐집니다.

 

Q. 시집이나 에세이는 어떤 제본이 가장 잘 어울리나요?

A. 소량 자가출판이라면 무선제본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서점에 유통하거나 소장용으로 만든다면 PUR제본 또는 양장제본(하드커버)을 추천합니다.

 

Q. 미색모조지와 백색모조지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A. 글자 위주의 소설,에세이,시집은 눈이 편안한 미색모조지를 추천하고, 사진이나 도표가 많은 인문학서·실용서는 대비가 선명한 백색모조지가 더 적합합니다.

 

Q. 양장제본(하드커버)은 제작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A. 사철과 하드커버 공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일반 무선제본보다 기간이 더 필요하며, 성수기인 가을에는 여유를 두고 발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수량과 사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카카오톡 상담채널에서 안내받으시길 권장합니다.

 

Q. 책과 함께 현수막, 포스터도 같이 제작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책과 홍보물을 함께 발주하면 색감과 디자인 톤을 통일하기 쉽고 제작 일정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입추부터 시작되는 가을은 '읽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바쁘고, 그만큼 설레는 계절입니다. 제본과 용지, 그리고 홍보물까지 미리 챙긴다면 올가을 신간을 훨씬 여유 있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에이프린트가 원고 준비부터 제본, 용지 선택, 홍보물 제작까지 함께 상담해 드립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이름에서부터 사람의 마음을 책을 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독자, 고객님들이 책과 서점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단행본과 여러 인쇄물들,  홍보물까지 미리 챙긴다면 올가을 신간을 훨씬 여유 있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에이프린트가 준비부터 제본, 용지 선택, 홍보물 제작까지 함께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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