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제작하실 때 어떤 제본을 해야할 지 망설여질 때가 종종 있으시죠?
제본 방식에 따라 책의 수명이나 책의 활용도가 크게 바뀌곤합니다.
특히 자주 펼쳐 써야 하는 책이라면 제본 선택이 특히 중요한데요?! 오늘은 PUR부터 노출제본까지 180도로 쫙 잘 펴지는 제본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PUR PUR 제본
특수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사용해요. 무선제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고, 접착력도 일반 무선제본보다 훨씬 강합니다.
주로 쓰이는 곳: 카탈로그, 잡지, 소설, 브로셔처럼 두께가 있는 인쇄물
스프링 스프링 제본
더블링으로 고정하는 방식이에요. 360도로 뒤집어서 써도 됩니다.
주로 쓰이는 곳: 노트, 메뉴판, 교재, 체크리스트, 달력
파일 주의: 구멍 뚫리는 쪽에 15mm 이상 여백 필수
중철 중철 제본
가운데를 스테이플러로 찍어 묶는 방식이에요. 완전히 펼쳐지고 단가도 낮습니다.
주로 쓰이는 곳: 팜플렛, 소책자, 리플렛, 프로그램북
단가가 낮은만큼 내구도가 다른 제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오랜 보관이 필요하거나 자주 펼쳐야 하는 책이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미싱 미싱 제본
실로 페이지를 꿰매는 방식이에요. 튼튼하고 펼침성도 좋습니다.
주로 쓰이는 곳: 앨범, 포트폴리오, 고급 노트, 스크랩북
홈페이지에는 선택하는 탭이 없으니 따로 카카오톡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사철 사철 제본
묶음 단위로 실을 꿰매고 표지를 붙이는 전통 방식입니다. 6가지 중 내구성이 가장 높아요.
주로 쓰이는 곳: 양장본, 두꺼운 서적, 법전, 오래 소장하는 책
권장 페이지: 64p 이상
노출 노출 제본
등 부분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이에요. 실이나 구조가 그대로 보입니다.
주로 쓰이는 곳: 포트폴리오, 아트북, 디자이너 작업집
수제 느낌이 강해서 소량 제작이 많아요.
페이지 수 기준 요약
| 제본 방식 | 최소 | 최대 | 비고 |
|---|---|---|---|
| PUR제본 | 32p | 제한 없음 | 4의 배수 권장 |
| 스프링제본 | 제한 없음 | 두께 기준 | 낱장 인쇄 |
| 중철제본 | 8p | 44p | 반드시 4의 배수 |
| 미싱제본 | 사전 문의 필요 | 사전 문의 필요 | 사전 문의 필요 |
| 사철제본 | 64p~ | 제한 없음 | 양장 표지 별도 |
| 노출제본 | 사전 문의 필요 | 사전 문의 필요 | 사전 문의 필요 |
주문 시 주의사항
파일 제작 시 주의사항
어떤 제본을 선택할까?
자주 펼쳐 쓰는 용도라면 PUR 또는 스프링,
배포용 소책자라면 중철제본,
오래 소장할 책이라면 사철제본(하드커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노출제본이 잘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UR제본과 무선제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접착제 종류가 다르다. PUR은 폴리우레탄 계열 특수 접착제, 무선제본은 일반 핫멜트입니다. PUR이 더 잘 펼쳐지고 내구성도 높습니다.
중철제본 페이지를 왜 4의 배수로 맞춰야 하나요?
종이를 반으로 접어 만들기 때문입니다. A4 한 장을 접으면 앞뒤 4페이지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소량 제작 시 어떤 제본이 좋나요?
180도로 쫙 펴져야하는 책이라면 스프링제본이나 PUR제본이 무난합니다. 디지털 인쇄소에서는 소량 주문이 쉽습니다. 중철은 수량이 적을수록 단가가 올라갑니다.
인쇄 파일 도련은 몇 mm로 설정해야 하나요?
상하좌우 3mm로 설정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스프링제본은 구멍 뚫리는 쪽에 15mm 이상 여백을 추가로 확보해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