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트

안녕하세요 에이프린트입니다. ​ 혹시 떡메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떡제본이 된 메모지를 줄여서 부르는 단어인데, 간단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포스트잇이 떡메모지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 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포스트잇처럼 한 장씩 뜯어 쓰는 메모지로 포스트잇과 차이점은 접착 기능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럼 이런 떡메모지 인쇄 사례 두 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떡제본은 이렇게 한 장씩 뜯어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영수증, 신청서, 계약서 등을 인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본법입니다. ​ 떡제본 또는 풀발이라고도 하며, 제단 된 한 면에 접착제를 묻혀 종이를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 그래서 중간을 통째로 떼어내도 나눠서 사용이 가능하게끔 풀칠된 부분이 붙어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에이프린트입니다. ​ 바로 이전에 뜯어 쓰는 달력인 "일력"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 오늘은 이어서 뜯어 쓰는 메모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 4가지 표지 컬러로 세트 제작된 메모지인데 톡톡 튀는 컬러가 너무 예뻐서, 소장 욕구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입니다♥ ​ 업무용, 공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메모지로 표지 컬러만 다르게 제작되었습니다. ​ ​ 떡제본 후에 두꺼운 종이로 한 번 더 입힌 후 중철로 고정시킨 작업을 했습니다. ​ ​ ​ 표지에는 이렇게 오시선을 넣었기 때문에 접어서 넘긴 후 사용을 하는 방법과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 ​ ​ 메모지 상단에는 미싱선을 한 줄 넣어서 쉽게 뜯어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린트입니다. ​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처음 소개 드리는 떡제본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먼저, ​떡제본이 무엇일까요? 떡제본이란, 낱장의 종이를 무거운 쇠뭉치로 눌러 둔 상태에서 제본 부분에 접착제(풀칠)를 바르고 말리는 작업으로써, 낱장 제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떡제본으로 책을 만들게 되면, 펼침성은 좋지만 낱장의 종이가 뜯어지는 단점이 있어 마스터 인쇄를 할 때나 복사 제본시에 많이 쓰이는 제본법입니다. ​ 떡제본은 낱장으로 뜯어내기 가장 최적화된 제본법으로 흔하게는 업체에서 고객에게 써드리는 견적서 또는 지출 영수증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 ​ 한 번에 접착이 되어 있어서 한 장 한 장 종이를 바로 뜯어낼 수 있습니다. ​ ​​ 영수증, 견적서 이외에도 이렇게 뜯어내기..